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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 CONCACAF 골드컵/참가팀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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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문서: 2021 CONCACAF 골드컵 2021 CONCACAF 골드컵에 출전하는 팀들의 선수 명단과 유니폼을 정리한 문서.
소속팀과 A매치 출장 / 득점은 대회 개막일인 2021년 7월 10일 기준, 선수 포지션은 CONCACAF 공홈을 기준으로 하였으며, 주장은 볼드체로 표기하였다.
1. 특이사항[편집]
- 2021년에 치뤄진 유럽, 남미 대륙컵이 COVID-19의 영향으로 확장엔트리를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것과 달리 골드컵은 올 시즌 대회에도 23명으로 동일하게 엔트리를 운영한다. 대신 본선 첫 경기 이전에 질병 혹은 큰 부상으로 엔트리 교체가 필요할 때는 교체가 가능하다. 또한 대회 중이더라도 CONCACAF 골드컵 조직위에서 판단했을 때 심각한 부상 혹은 질병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대회 도중이라도 엔트리 교체가 가능하다.
- 예비 명단은 60명까지 등록 가능하다.
- 대회 최종예선 격인 플레이오프 라운드가 대회 개막 직전 주에 편성되어있다. 따라서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나서는 12개국 또한 본선 진출을 확정한 13개 국가와 마찬가지로 23인 엔트리를 제출했으며, 본선에 진출하는 3팀은 이 엔트리가 곧바로 본선 출전 엔트리로 확정된다.
-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 다수와 코칭스태프가 대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회 참가가 무산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. 이로 인해, 골드컵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2라운드에서 떨어진 팀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과테말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퀴라소의 자리에 대타로 들어가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.
2. A조[편집]
2.1. 멕시코[편집]
- 7월 1일 최종 23인 명단을 발표했다.
- 7월 21일, 조별리그를 마치고 이르빙 로사노가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서 하차했다. 대체 선발로 로돌포 피사로가 합류했다.
2.2. 엘살바도르[편집]
- 7월 1일, 최종 23인 명단을 발표했다.
- 기존의 예비명단에 있던 엔리코 에르난데스와 토머스 로메로는 차출을 거부했는데 전자는 소속팀에서 기회를 받기 위해 리그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며 후자는 주전으로 활약하자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합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.
- 7월 21일, 조별리그 직후 다비드 루가마스가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. 대체자로 수비수 미구엘 레무스가 대체 합류했다.
2.3. 과테말라[편집]
- 7월 10일, 본래 참가하기로 예정되어있던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결국 출전이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. 따라서 퀴라소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, 플레이오프 단계에서 떨어진 팀들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과테말라가 플레이오프 이후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, 그대로 미국에서 본선 단계를 소화하는 행운을 얻었다.
- 과테말라의 최종명단은 곧 플레이오프 단계의 명단과 동일하게 구성된다.
2.4. 트리니다드 토바고[편집]
3. B조[편집]
3.1. 미국[편집]
- 7월 1일 23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.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에 1군을, CONCACAF 골드컵에 국내 선수 중심의 2군을 내보내겠다는 공언 대로 MLS 선수들 주축에 해외리그에서 뛰는 신예 유망주 출신들로 엔트리를 채웠다.
- 7월 20일, 워커 짐머만이 부상으로 도중 하차했다. 대체자로 헨리 케슬러가 선발되었다.
3.2. 캐나다[편집]
- 7월 1일 최종명단 23인을 발표했다. K리그에서 활약하는 수비수 도닐 헨리가 명단에 발탁되었다.
- 부상으로 인해 많은 명단 변화가 있었다. 7월 9일, 대회 개막 직전 팀의 에이스 알폰소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낙마했고, 다음날 스콧 케네디마저 아웃되었다. 두 선수의 대체자로 각각 크리스티안 구티에레즈, 프랭크 스터링이 발탁되었다. 이로 인해 등번호 또한 재조정되었다.
- 7월 23일, 8강전 직전 아요 아키놀라가 부상으로 아웃되고, 대체 선발로 테쇼 아킨델레가 합류했다.
3.3. 마르티니크[편집]
- 7월 1일 23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.
- 일부 명단에 변화가 생겼다. 주니오르 미샬레가 빠지고 플로리앙 고마가 발탁되었다. 또한 트레시덩 이삭 대신 암브로즈 펠리시테가 대표팀에 합류했다.
3.4. 아이티[편집]
- 7월 초 골드컵 최종 플레이오프에 참가했던 명단 그대로 본선 대회에 출전한다.
4. C조[편집]
4.1. 코스타리카[편집]
- 7월 1일, 최종 23인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.
- 3강 체제가 굳건한 것으로 유명한 코스타리카 국내리그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듯, 해외파를 제외한 국내파 전원이 알라후엘렌세, 에레디아노, 사프리사 세 구단 선수들로만 선발되었다.[1]
- 7월 5일, 옐친 테하다가 부상으로 낙마하고 헤페르손 브레네스가 대체선발되었다.
- 7월 7일, 브라이언 오비에도 또한 부상으로 낙마하여 루이스 디아스가 대체 발탁되었다.
- 7월 20일, 8강전 직전 파트릭 세케이라 키퍼가 부상으로 아웃되었고, 대체 선발 선수로 케빈 브리세뇨가 선발되었다.
4.2. 자메이카[편집]
- 7월 1일 23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.
- 제본 이스트가 명단에서 도중 교체되었고 그 빈자리를 안드레 그레이가 채운다.
4.3. 수리남[편집]
- 6월 25일 참가국 중 가장 먼저 23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.
4.4. 과들루프[편집]
- 7월 초 골드컵 최종 플레이오프 명단을 유지한 채 그대로 본선에 출전한다.
5. D조[편집]
5.1. 온두라스[편집]
- 6월 30일 최종 23인 명단을 발표했다.
- 7월 9일, 대회 개막 직전 에베르 알바라도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하차했다. 대체자로 라울 산토스가 발탁되었다.
- 7월 12일, 미카엘 치리노스 또한 부상으로 낙마하고, 프랭클린 플로레스가 대체발탁되었다.
- 7월 19일, 알베르스 엘리스 또한 대회 도중 부상으로 교체되어 케빈 로페스가 선발되었다.
- 7월 21일, 카를로스 페르난데스의 COVID-19 양성 판정으로 인해 로헤르 로하스가 대체 선발로 긴급 투입되었다.
5.2. 파나마[편집]
- 7월 1일 23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.
- 7월 6일, 세실리오 와테르만이 COVID-19 양성 판정을 받아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졌다. 대체자로 롤란도 블랙번이 선발되었다.
- 7월 8일, 아니발 고도이와 안드레스 안드라데가 부상으로 낙마했다. 두 선수의 대체자로 각각 압디엘 아야르사와 로데리크 밀레르가 선발되었다.
5.3. 그레나다[편집]
- 7월 1일, 23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.
5.4. 카타르[편집]
- 7월 1일 23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. 대회의 유일한 초청국이다.
6. 기타[편집]
6.1. 퀴라소[편집]
- 7월 1일 최종 22인 명단을 발표했다. 또한 COVID-19 후유증으로 고생중인 거스 히딩크 감독을 대신에 골드컵에서도 단장인 파트릭 클라위버르트가 감독대행으로써 팀을 이끈다.
- 7월 10일,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회 참가를 포기해야 했다. 대타로 과테말라가 참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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